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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탠드 가죽
Oil-tanned Leather
레드윙의 테너리인 S.B Foot tanning Co에서 생산하는 오일 탠드 가죽은 본연의 자연스러움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최소한의 공정만을 진행합니다. 유분 성분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발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가죽의 두께가 두꺼워 초기에는 착용감이 뻣뻣할 수 있지만 에이징될수록 촉감이 부드러워집니다. 때문에 110년 이상의 역사동안 무수한 워크부츠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러프아웃 가죽
Roughout Leather
러프아웃 가죽과 타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스웨이드는 엄연히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스웨이드는 가죽의 단면을 반으로 절단하여 사용해 얇고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러프아웃 가죽은 두꺼운 단면을 자르지 않고 뒤집어 사용합니다. 때문에 형태의 변형이 최소화되며 내구성이 높습니다. 가죽을 부드럽게 만드는 공정까지 더해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레드윙은 이러한 고품질의 가죽을 스웨이드가 아닌 러프아웃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스무스 피니쉬 가죽
Smooth-finished Leather
레드윙의 테너리인 S.B Foot tanning Co에서 생산하는 스무스 피니쉬 가죽은 표면에 광택공정을 진행하여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일품입니다. 오일을 발라도 많은 양이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가죽의 톤을 변화시키면서 신기보다는 부츠 크림으로 케어하여 영양 공급을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광택감을 살려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에이징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골드러셋 세콰이아 가죽
Gold Russet Sequoia Leather
아이리시 세터(Irish Setter)라인의 골드러셋 컬러는 1950대 후반에서 1960년대 초반에 생산된 유니크한 컬러의 가죽입니다. ‘아이리쉬 세터’라는 훌륭한 사냥개의 이름이 담긴 라인의 가죽입니다. 생산하기 힘든 골드러셋 컬러를 만들기 위해서 공정 과정에서 오일 함유량을 적게 포함시켜 만들었습니다. 때문에 일반적인 가죽과는 다른 고급스러움 밝은 컬러가 특징입니다